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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까진 아니어도 딸찾고 다 잘풀리나요? 으 묘하게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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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결말> 이 비행기 납치법의 범인은 바로 카일플랫을 도와주던 보안관인 진카슨이라는 남자가 바로 범인입니다. 그...

답게 마음졸이면서 봤어요 ㅎㅎ 아쉬운게 있다면 결말... 결말이 조금 약하다고 생각해요. 시시한 느낌이랄까... 대충 끝맺은듯...ㅎ 전체적으로 비교해보면 반전을 알고 가서 그런지.. 재미나 흥미는 나이트 플라이트 보다 덜 한 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보는듯한 조디 포스터의 히스테릭한 열연은 정말 대단했다..나이를 먹을수록 빛을 발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의 결말은 결국 헐리우드가 늘 숭배하는 주제인 가족애의 승리이다.... 에어포스원, 나이트플랜, 패닉룸이 그랬듯이...하지만 그렇다고...

암튼..후반부 범인에 실체가 드러나기 까지는 그때까지는 아 기대댄다 햇엇당... 하지만 요즘 영화들 전반적인 추세가 결말 허무론같이...이 영화두 너무 포장만 그럴싸 하게 하지 안안나 싶을 정도에 결말 이엿다.. 물론 글타고 재미가 엄는것은 아닌데...

과연 결말은..? ㅋㅋㅋ 막 엄청 스릴이 있다거나 하진 않지만 묘한 긴장감을 주는 영화인 것 같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괜찮을 영화임 🎬 인비저블 게스트 🔎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

얘도 결말이 좀 충격적이야 저 줄기리에서 덧붙이면 저기서 눈을 뜬 여주가 자기 아기를 찾으러 나서 근데 알고보니 자기 같은 산모가 여럿 있는 거야 그래서 아기 찾으러 폐허같은 건물 돌아다녀 나머지는 영화를 보도록 하자 줄리아의 눈 여주가 조금...

스타일의 결말이 아니라 좋았던 영화 페이스오프 존트라볼타 니콜라스케이지 FBI요원과 냉혹한 범죄자가 얼굴이 뒤바뀌어 벌어지는 격렬한 액션을 그린영화 97년대에 나온 작품인데 스토리,액션,연기력 다 훌륭하고 개인적으로 액션영화의 진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