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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남한테 찐사랑이란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굳이 따지면 플라토닉 러브가 더 찐사랑에 가깝지 않아? 2023.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해야 섹스도 하는거다 플라토닉러브는 사랑이 아니다 이러는거 봤는데 내 생각과 전혀 반대라 당황스러움...오히려 성욕에 미친 남자들이 섹스까지 포기하면서까지 만나는게 찐사랑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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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남자 (2022) _ 포괄후기_1막 (굉장히 긴 글 주의!)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하다.) 반대로 호모는 '인간'을 의미합니다. 우르수스는 인간이면서 동시에 인간을 애증 했죠. 그랬기에 호모에게도 '절대 인간으로 퇴화하지는 마라'라며 첨언하기도 합니다. 소설 속의 우르수스에게는 호모가 끝까지 함께하기 때문에 조금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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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와사람》 가을호 / 김동원 평론 / 사랑의 진리와 존재 방식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영도의 플라토닉 러브Platonic love가 낳은 「행복」, 제자 여대생과 애정 도피에서 탄생한 박목월의 「이별의 노래」는, 수많은 독자의 가슴을 울린다. 그 밖에도 신비로운 연인의 눈썹을 초승달로 은유한 서정주의 「동천」, 천형(天刑)의 아픔을 애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