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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영 프로젝트①] 흑백요리사도 반할 남도 미식 여행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빵 피낭시에, 해남 해창주조장 다산이 사랑한 차와 푸짐한 시골 밥상이 있는 강진 백운차실의 다도 한 상 월출산 아래 펼쳐진 차밭 강진 백운동정원 옆은 온통 차밭이다. 그림처럼 드리워진 월출산 아래의 차밭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초록빛 싱그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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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율독토반] 10회 모임 (24년 11월 2일)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다는 뜻이었지만 곽은 그 부담을 어떤 가능성으로 받아들였다. 새 학기를 앞둔 겨울방학을 수업 준비로 보냈다. 출근은 하지 않았지만 베이글에 바질페스토를 바르는 아침부터 싱잉볼을 문지르고 잠자리에 드는 밤끼지 스스로 묻고 답하며 수업의 얼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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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빼주고 피부 촉촉하게 해줘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뜻이다. 피스타치오는 일단 손과 눈, 입이 즐거운 견과류다. 딱딱한 껍데기는 살짝 벌어져 있는데 손끝으로 쉽게 벗길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껍데기를 벗기면 나오는 연둣빛 속살은 눈이 즐겁고, 씹을수록 배어 나오는 고소함과 은은한 달콤함은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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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피낭시에 2010.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낭시에는 금괴의 모양으로 하고 있어서 금융가 부자 그런 뜻의 프랑스어랍니다. 소금과 설탕 매실주에 절인 사쿠라꽃을 넣어서 구웠더니 오리엔탈 피낭시에가 되었네요 녹차와 쵸코도 뒤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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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낭시에] 영혼중독,재앙(the soul intoxication and disaster) 20~29 2009.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닉네임 - 피낭시에 회원님 메일주소 - XX@XX ※영혼중독, 재앙. (the soul intoxication and disaster) 20 “네가 남준이 아닌, 날 더 먼저 만났었더라면….” 인재는 알 수 없는 감정에 오른손을 들어 왼쪽 가슴을 쥐어잡았다.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