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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보려는 의지와 누가 돈가방을 차지할 것인가라는 장르적 결말이 엇갈릴 때, 액션장면에 대한 매혹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때, 잔혹묘사만이 두드러져 보인다. 그러나 <피도 눈물도 없이>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비해 후퇴한 영화라고 볼 수는...

것인가? 수없이 속아왔던 옛날옛적 설화, 동화 다 잊자. 결말이 뭐 중요하랴 인생이 뭐 다 그렇고 그런 것이거늘... 피도 눈물도 없이 살때도 있고 안그럴때도 있고... 에잇. ps.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것은 무술감독이 친히 맡은 '침묵맨'과 '불독'의...

보고.. 델마와 루이스가 잠.깐. 생각나더군여 .. 뭐 ..그래도 끝은 쫌 더 해피하게 끝나나(--?) 영화 보신 여성분들 .. 이 결말.. 해피엔딩인가요(--a) 영화를 찾아 보거나 보고나서 깊이 생각해 볼 정도의 영화광이 아니라 뭐라 하긴 그렇지만...

집 소파에 이젠 보늬랑 나란히 앉아 게임하고 보늬한테 피도 눈물도 없이 이겨서 뿌듯해하거나 보늬한테 완전 ko패 당해서 씩씩...ㅋㅋㅋ) 일단은 여기까지고요..슬프거나 짠한건 생각하지 않습니다..열린결말 이런거 싫어하구요. 꽉닫힌 해피엔딩만을...

건 피도 눈물도 없이 매정한 그녀의 매니저야. 그리고 매리의 고급 의상으로의 변신에 대해선, 그녀는 역시 그런 의상보다는 보헤미안룩의 편안함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 zleb says: November 29, 2010 at 7:18 pm Aaargh! Gosh I want to play Mary...

한다-_-) 결말에 생각지도못한 반전이있었다. 난 그래서 더욱 기대에 부풀어진다. 이젠 죽음에 가까운 무혁. 그런무혁을 아파하는 은채. 그리고 그런 은채를 보며 그제서야 그녀의 존재를 알고 강제라도 은채를 곁에 두고싶어하는 윤. 존재감없는 민주...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챔피온,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케릭터를 연기한다. 다음, 극본을 보면.. 결국 만약 당신이 '멜로 드라마빠'라면, 축처진 슬픈 음악과 시나리오 진행상 급조된 내용, 그리고 진부한 케릭터들을 종종 볼 수...

톤은 [피도 눈물도 없이]가 연상되니까요. 그리고 명동에서 클라이막스 액션이 벌어지는 건 [런닝맨](2010)을, 그밖의 세부 스토리 라인은 [노리개]나 [빅매치]를 아예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어요. 그렇게 뻔할 수 있는 이야기를 류승완은 잘 엮어 냅니다...

다른 결말을 보여주는, 예전에 이휘재의 인생극장과 비슷하죠. 독특한 구성과 편집이 볼만합니다. 엑시스텐즈 (eXistenZ, 1999)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뒤통수를 후리는 반전이 있죠. 닉 오브 타임 (Nick of Time, 1995) 요즘 난리인 쟈니 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