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소리가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으흐흐흐 렌턴 불빛에 돌길을 10여분쯤 오르니 뒤가 허전하다 몇몇 동지들이 따르다 힘겨운듯...산악회님들의 꼬리를 자르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어쩔수 없이 고개가 몇번은 뒤 돌아가고 첨 푸른언덕님 일행을 만나 잠시 쉬니...

듣는 대목은 킬킬거리다 눈시울이 시큰해지는 순간이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철없이 날뛰는 10대 양아치들의 영화라면 <피도 눈물도 없이>는 유통기한이 지난 건달들의 영화이다. “난 지금 옛날에 당신이 알던 그 사람이 아냐. 새파란 기집애한테...

짝패. 피도눈물도 없이.. 그리고 죽거나 나쁘거나 베를린이라 보는데, 이제는 그느낌이 없다는게 아쉽다. 차라리 아라한장풍대작전 처럼 그런 영화도 경쾌하고 괜찮은데 정혜인이라는 빌런코드는 너무나 좋았고, 형사들의 케미도 너무 좋았지만 다소...

좋아서..이런날은 달려야겠쥬..ㅎ 공지 일시 ; 2024년 10월13일 9시30분 모이는곳 : 외암리 민속마을 2주차장 목적지 : 청양-보령-마곡사 회비 : 피도눈물도 없이 1/N 선착순 120명 조기 마감 예상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깜짝 이벤트도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