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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지도등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무실이나 순례자숙소인 알베르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호스피탈로라고 하는데 순례를 마친사람들이 자원봉사하는거랍니다. 호스피탈로 : Can you speak English ? 나 : a little bit .. 호스피탈로 : yes, I speak...

동생 할머니가 영어를 잘 하셔서 내일 일정에 대해 많은 도움 받음 식사후 출발하면서 거리 벽에 그려진. 오늘 넘을 피레네 산맥 지도 해발 1400m 마을 끝나는 곳에 자리잡은 아담한 집. 예뿐 마을 생장 피드포르...의 마지막 집 처움 만난 한국인 둘...

순례길 지도. 그리고 그아래엔 각 나라별 순례자들 인원수 비율이 적혀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거의 탑이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생쟝에서 산티아고 까지 걸어서 순례자길을 완주한다는 거에 정말 대단함과 존경심이 느껴졌다. 따듯한 커피까지 대접해...

있는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같이 벽으로 막혀서 둘로 나뉘어져 있다. 한 팀을 나누는 벽이 존재했던 이유는 롯시는 브리지스톤을, 로렌조는 미쉐린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다른 두 바이크의 보안 유지를 위해서였다. 그런데 로렌조가 팀을 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