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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할머니가 영어를 잘 하셔서 내일 일정에 대해 많은 도움 받음 식사후 출발하면서 거리 벽에 그려진. 오늘 넘을 피레네 산맥 지도 해발 1400m 마을 끝나는 곳에 자리잡은 아담한 집. 예뿐 마을 생장 피드포르...의 마지막 집 처움 만난 한국인 둘...

순례길 지도. 그리고 그아래엔 각 나라별 순례자들 인원수 비율이 적혀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거의 탑이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생쟝에서 산티아고 까지 걸어서 순례자길을 완주한다는 거에 정말 대단함과 존경심이 느껴졌다. 따듯한 커피까지 대접해...

있는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같이 벽으로 막혀서 둘로 나뉘어져 있다. 한 팀을 나누는 벽이 존재했던 이유는 롯시는 브리지스톤을, 로렌조는 미쉐린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다른 두 바이크의 보안 유지를 위해서였다. 그런데 로렌조가 팀을 가르고...

Puigcerda) 근교를 한바퀴 도는 Ruta3 코스 트래킹에 떠난다. 트래킹 개념도를 못올리는 것은 트랭글을 작동하면 구글 지도 길찿기를 볼 수가 없어서다. 해외에서 구글 길찿기가 없으면 장님이나 마찬가지. <오늘의 GPS 통계, 도상거리 15.52 Km, 이동시간...

소대장은 부하들을 구해 준 그 고마운 지도를 넘겨받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놀랍게도 그 지도는 알프스산맥이 아니라 피레네산맥 지도였다. 피레네산맥 지도를 가지고 알프스의 황량한 눈밭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까닭은 지도가 아닌 희망 때문이...

지도가 아니라 피레네산맥 지도였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지금 펼쳐들고 있는 고전강독 교재가 이를테면 알프스산맥 지도가 아니라 피레네산맥 지도인 셈이지요. 그러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알프스산맥과 피레네산맥은 그 구조에 있어서 크게 다르지...

설명을 듣고, 그 지도를 보자고 했습니다. 지도를 건네받은 부대장은, 또 한 번 깜짝 놀랐습니다. 그 지도는 알프스산맥 지도가 아니라, 피레네산맥 지도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가 전해주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희망의 중요성입니다. 절망의...

분대장의 설명을 듣고 그 지도를 건네 받은 상사들은 다시 한 번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 지도는 알프스 산맥 지도가 아니라 피레네 산맥 지도였던 것이다. 흔히 희망의 중요성을 전하는 사례로 널리 알려진 이 이야기는 목표의 중요성을 전하는 사례...

맞을 것이다. 게다가 캅카스 산맥 인근의 주민들은 산에살며 목축을 하는데 바스크인들도 피레네 산맥에서 목축을 해왔다. 이 지도를 보면 알수 있다. 캅카스산맥에서 목축민들이 산을 따라(생존방식 그대로 유지) 터키, 중부유럽을 지나 피레네산맥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