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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리 창공을 날아간 것이다. 꿈속에서 그리던 단테의 고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를 찾았다. 유난히도 날씨가 화창하고 청명했다. 아르노 강변에 펼쳐진 주황색 시가지는 푸른 숲과 파아란 하늘이 함께 환상적인...

있다. 날씨 탓이겠지…. 이제 나는 우피치의 수많은 예술품 중에서도 오직 보티첼리의 '비너스 탄생'을 보기위해 베키오 다리를 건너 그 기다란 건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풍만한 여체와 황금물결 같은 긴 머릿결과 손으로 살짝 가리고 있는 그녀의...

버스여행도 익숙해졌다 출발때 꼈던 안개는 피렌체에 도착할 즈음 맑게 개었다 행운의 날씨 내 삶도 이렇듯 맑음맑음 ^^ 가죽공방에 들러 사고싶은것을 눈에만 담고 로마로 출발 비가 내린다 피렌체 안녕 오늘도 행운이었어 내게 늘 오늘 같은 행운만 가득...

피렌체는 새벽에 비가와서 오늘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산마르코 광장에서. 7번버스로 종점인 피에졸레라는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미켈란젤로 언덕보다 더 높아서인지 전망이 휘유~@ 골목으로 한바퀴 돌아나올수도 있어서 소탈한 재미도 있었습니다...

종탑+피렌체 시내 구름사이 햇빛 쫌 신성해보임 쿠폴라 안 천장호ㅏ 최후의 심판이라 그림이 좀 징그러움 리퍼블리카 광장 회전...메인포인트 조토의 종탑에 올라서 본 두오모 진짜 이날 날씨가 또 한 몫함 이건 갑자기 소나기 내리고 나서 쌍무지개가...

일몰 전 다비드상 일몰과 상관없이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들~~ 국적, 나이, 성별이 다 필요 없는 흥박사 들이다 날씨가 흐려 원하는 일몰은 못 보고 호텔로 고고씽 4 피렌체 야경 코시모 데 메디치상 이탈리아 은행가 ♡코시모 데 메디치는 이탈리아인...

마지막으로 미켈란제로 광장을 버스타고 갑니다. 이곳은 피렌체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탁트인 전망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오늘로 여행한지 1주일이 됩니다. 그동안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추억...

맑은 날씨에 특별한걸 먹지 않아도 좋았네요. 그리고 오늘 나폴리를 갔다가 ㅎㅎ 왠지 컨디션도 안좋고 이런 저런 걱정거리가 있어 나폴리랑 맞설 자신이 없어 급히 경로를 변경하여 카프리로 갑니다. 날이 좋아 가능한 선택이기도 하지요. 나폴리에서...

어느 새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아침, 저녁기온이 4~5도까지 떨어지고 낮기온도 10도를 넘지 않습니다. 다음 주 내내 이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든든히 챙겨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