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냉장고 한편에 얌전히 있네요. 꽁꽁 말라버린 찐쌀 임플란트라서 그냥 먹을 자신 없는지 촉촉하게 물 축였다가 말랑해지니 피망 맞고 치면서 야금야금. (34) 뚱딴지. 잎은 까슬까슬 키는 멀대처럼 커서 볼품없는 뚱딴지 예쁜 꽃 피우면서 구황작물 선물...

피망맞고 ㅅㅂ 걍 이 판 뜬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하고 싶어진다 노트에 신비한 경험을 써볼까 가족 가톡방에 어린시절을 써볼까 가입한 카페방을 순회하며 댓글을 달을까 피망 맞고를 할까 바둑을 둘까 사극을 볼까 밤잠없는 친구와 수다 떨까 하다가 역학동에 들어왔다 사랑방을 찾았다 티브이를 보다가...

가끔 삼실서.. 아니.. 어쩜 심심풀이 시간 때우기로 아니.. 어쩔땐 목숨걸기로 취미생활을 하는건.. 바로 피망 맞고!!!!! 워낙 주변잡기에 나름대로 강한편이라...^^ 그 옛날 아부지 지갑에서 백원 훔쳐서^^; 너구리.. 갤러그..깨구락지.. 또 세월이 흘러...

배달 음식에서 남은 단무지로 꽃 도 만들고... 울엄니 대만족~ ♡ 수요일 숯가마 가져갈 나물들도 조금씩 준비하고. 휴대폰 피망맞고 신나게 치며.. 오늘 하루 이렇게 한가하게 음식들 하며 보냈네요. 마지막 한주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축복된...

피망 맞고 시스템 으로 억까 당하는 기분 연속으로 들게 만들면 진짜 상대방 한테 현피 제안하고 싶어짐

피망 맞고 머니도 거래가 돼나요? 댄다면 어디 아는 m상이라도 소개좀 ..

게임하다가 더 우울해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피망맞고는 내 삶의 낙!

제가 피망맞고 치다 맨날 오링나서 캐쉬로 충전도 많이하고..아바타옷도 많이 사입히구,, 한때 그랬었거든요..오링나는 그순간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그런데 지금 제가 머니가 좀있네요~^^ㅎㅎ 그래서 피망 리필충전해서 하시는분 계심 머니좀 드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