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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먼 죄다 이런데밖에없음..나 옛날에 갔을땐 ㄹㅇ 피부과장인같은 선생님이 봐줬었는데.. 저번에 비립종 하나빼러갔을때도 뭐간호사가 대충 동그라미 쳐주고 상담같은것도 안하고 걍 바로 시술하고 그러더라고... 찐 피부과같은곳은 이제없는건가 ㅠ;

집에서 물광주사랑 미백주사같은거 대체할 수 있는거 방법 올렸었는데 아직도 댓글이 달리고 있어. 거의 뭐 내 인생 최대업적 아닐까…? 피부에 돈쓴 보람있음 무튼 방향을 다시 잡고 많이 물어봤던거 겹치는 내용을 많이 물어봐서 어느새 댓글을 못...

이제껏 피부질환 있을때만 피부과가봤어요.. 보톡스 리쥬란 물광 주사 등등 이런거 하면 좋다 이야기만 듣고 한번도 안해 봤어요.. 저는 피부가 좀 어두운편이라 아직 기미나 주근깨는 두드러지지 않아요. 대신 칙칙한 피부톤에.. 얼굴이 축 처진듯한ㅜ...

피부과에서 관리받는데 오늘은 실펌레이저라는걸 받았어요. 레이저라길래 토닝레이저 이런건가 했는데 주사바늘 달린 스탬프...아팠어요ㅠ 참을만은 했지만 그래도 아팠어요 이제 물광주사만 남았는데 물광주사가 아프단 얘기가 많아서요ㅠ 혹시 두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