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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 것 같다. 또 더군다나 희아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힘들어서 더욱더 저버리기 쉬운 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니스트가 된 희아는 내가 보기에 정말 부럽고 신기하다. 또 정말 희아는 이렇게 어렵게 피아니스트가 되어서 장애인들의 우상이 된 것...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가 대전에 온다기에 만사 제켜 놓고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역경을 이겨낸 희아를 보기위해 어린이들이 엄마 손을 잡고 하나 둘씩 모여들었습니다. 기대심으로 기다리다 만난 희아는 밝은 색 원피스를 예쁘게 입고서 이제 막...

부끄러워 하는 현실에서도 희아의 엄마는 정말 죽을힘을 다해 희아를 네손가락을 써서 연주를 할수 있는 피아니스트를 만들어 놓았다 이제 희아는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유명한 네손가락 피아니스트가 되었고 지난해에는 해외 연주 여행을 다녀오기도...

다리와 발이 없고, 악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능이 부족한 삼중 장애를 가진 희아를 피아니스트로 키워냈다. 간호사인 희아의 어머니 우갑선 씨는 아주 혹독하게 희아를 키워냈고 그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었던 여러 선생님 또한 오늘날의 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