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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윳다니까야 합본] 43 : 16(2-5 : 214-269) 피안의 경ㆍ저 언덕 경. 쌍윳따 니까야 전재성 역주 2568. 3. 7 제43(4-9)장 무위의 쌍윳따 2. 무위의 품 ② 43 : 16(2-5 : 214-269) 피안의 경 1. [세존] “수행승들이여, 나는 너희들을 위해 피안과 피안...

피안의 언덕을 걷다 김윤선 긴 터널을 지나 회갑을 넘으면서 꿈속에서 그리던 수필 문턱에 들어섰다. 태어날 때부터 가난의 업덩어리가 내 몸을 옥죄어 배움이란 그림의 떡이었다. 일제 억압 속에 죽음을 모면하고 목숨을 이어온 아버지는 11년간의 한...

잘 풀리는 소위 가피가 빈 마음에 채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어리석은 중생이 너무나 높고 가파른 깨달음의 험준한 산과 언덕을 오른면서 굴러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기어 올라가야겠지요!!! 우리 보살님들 자신에게 늘 실망하는 굴러떨어짐이 있어도...

가냐고 여쭈니 "피안의 언덕"으로 가고 있답니다. 아, 피안의 언덕 정말 그 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인드라망 님들입니다. 전등사를 내려오며 내내 아쉬웠습니다. 그 피안의 언덕 화엄동산에 더 있고 싶어서...........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