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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억이 담긴 만년필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증의 첫회사에서 대학원 진학 사유로 퇴사할 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선물받은 피에르 가르뎅 만년필이 제 인생 첫 만년필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당시 만년필에 별 감흥이 없었고 잠깐 써보니 중성펜 대비 관리하기 힘들고 메탈바디의 무거움이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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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해맞이 전날 혹독 체험기 (feat. 아버지 만년필 유품 2차)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험을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라미 사파리 - 라미 블랙 파카51 - 파카 큉크 블루 몽블랑144 - 몽블랑 미드나잇 블루 피에르가르뎅 - 라미 블랙 사실 2019년 연말에 아버지가 별세하신 뒤 매해 마지막 날은 본가로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식사하며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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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가르뎅 만년필 모델 하나를 구하려고 하는데요. 2006.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모델 이름은 '주피터' 라고 하고 피에르 가르뎅 만년필입니다. 아버지께서 작년에 대학 입학 선물로 사주셨는데 중도에서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_ㅜ 학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 글도 올리면서 찾아보려 했지만 결국은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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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이벤트] 잘 사용하지 않았던 만년필 일괄적으로 보내기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용된 것 4개) 프레피 카트리지 4개(녹, 적, 흑, 청) 다이소 만년필들(패키지 有 4개+ 패키지 無 4개) 문맨(現 마존) f9 피에르가르뎅 볼펜 신원 미상의 카트리지 2개(다이소 INKPOD 만년필로 추정) 이상입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만년필을 계속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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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가르뎅만년필후기입니다. 2007.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주셨었는데 m촉이어서 그랬는지 너무 굵었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하고는 3만원을 가지고 근처 문구점에서 산것이 이 피에르가르뎅 만년필이었습니다. 동생이 돈을 조금 보태주어서 산것 이었는데요.. 결국 닙이 맛이가는 바람에 지금은 서랍 속에 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