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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년도에 군대 있으셨던분 2018.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년?12년?도에 피엑스에서 사먹던 신상 과자였는데 이름도 존재도 가물가물하거든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나쵸였나 그냥 칩? 이였나에 초코가 묻어 있던 과자였어요 묻어있던 초코가 진한 초코가 아니라 가루처럼 묻어있는데 손에 곧 잘 묻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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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코감기걸리고 에버라스팅파데 후기올린 사람인데요 구체간증글 올리긔 ㅋㅋ(+겔랑 앱솔루트 화이트,체리블라썸) 2010.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피엑슨지 에프엑슨지 그건 제가 안 써봐서... 지를레오님이 후기 올리신 제품들이 대체로 지성용인거 같아서 건성인 저는 사실 그닥 관심이 없었거든요 어제 폰으로 급박한? 후기 올린 에버라스팅도 사실 관심 없었는데 샘플링으로 받은 샘플지 써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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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당선작 소설 [병장과 하사] 201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성한 신상명세서와 기록카드로 보직을 결정하는 듯 했다. 나에게 떨어진 보직은 본부중대 서무계였다. 제대특명을 받아놓고 외출외박으로만 시간을 보내고 있던 박정수 하사가 사수였다. 사수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조수인 나에게 업무를 가르쳐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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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보고 싶다 200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연히 피엑스가 있는 퀀세트 면회실을 어슬렁거린다. 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육감적인 볼륨의 자태 하나. 인사과 일등병과 고개를 맞대고 속닥이는 여자 옆에 무료히 앉아 무슨 잡지를 들척이고 있는 아가씨. 짙은 화장, 다소 야하다 싶을 만큼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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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석 단편소설 - 병장과 하사 2015.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성한 신상명세서와 기록카드로 보직을 결정한 것 같았다. 나에게 떨어진 건 본부중대의 서무계 자리였다. 나의 군대경력이란 것은 이제 막 끝내고 온 신병훈련 6주간이 전부였다. 그래서 나의 보직이 너무 벅찬 걸 알게 되었고 그것은 바로 불안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