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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살면서 이건 좋네요.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한잔 찌끄러 봅니다. 홍천 살면서 좋은게 양주 싸게 구할수 있어요. 군사지역 이다보니 알고지내는 군인들한테 부탁하면 군부대 피엑스에서 싸게 가져다 주더군요. 여기 살면서 이거 하나는 정말 좋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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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피엑스 에서 2016.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어가는 밤은 아랑곳 하지 않은 체 술파티에 빠져들고 있었다. 맥주 3박스와 소주 4홉짜리 3병, 지금도 기억나는 해태상표에 양주 드라이진 1병을 주거니 받거니 즐거운 밤에 시간은 흘러만 갔다. 적은 양은 아니었다. 젊은 혈기에 취하긴 했지만,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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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엑스 2007.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나는 피엑스 풍경은 화이바에 가득 담아와 하얀 크림이 들어있는 납작한 빵을 테이블에 놓고 서너놈이 둘러 앉고 서며...채우는것과는 거리가 먼 고급스런것 들도 보이고 양주와 홍삼으로 만든 건강음료하며 젊은 애인인듯 면회객의 모습도 훨씬 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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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지마!!!!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오빠들 있는 연천 화천 양주 철원은 부산에 눈이 오든 안오든 눈이 펑펑오겠다만,, 그래도 부산에도 눈 오면 저기엔 평소...눈도 안와서 눈 안치워도 되는데.. 오면 내가 있는데.. 내가 매일 피엑스에서 과자도 사줄텐데........ 진짜 보고싶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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