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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던 김민수 뿐이었고, 1군에서 뛰던 선수들 중 그나마 두각을 나타낸 게, 허일이나 강로한 정도였다는 게 진짜 호러 그 자체였죠. 심지어 그때 상동에선 작뱅이 3번치고 채탱이 4번치던 시절이니까요. 그 이후로 싸그리 끌어모은 야수들이 지금 롯데...

13분 : 김민수 어시스트1, 김정훈 골1) 2승 1패의 성적을 기록. ○ 2008시즌 캐치프라이즈 선정!! "Exciting Daejeon Turning 2008" 대전 유성구에 김현정씨의 공모작이 당선되었습니다. ○ 대전 주요 이적 선수 IN - 박성호 송근수 이여성 부영태(부산...

밥샵, 김민수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선수이다. 저들이 씨름, 풋볼, 유도 출신으로 25/27/30세부터 처음 타격을 시작했다면 마이티모는 레슬링, 풋볼 출신으로 32세에 첫 타격을 경험했다. 타격 문외한이 보이는 타격 공포증을 보인적도 없으며...

주희정과 김민수가 건재한 상태. SK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3연패에서 탈출하고야 말겠다는 오리온스 선수들의 의지는 여느 때보다 강했다. 이에 당황한 SK는 전력상 아래인 오리온스를 압도하지 못했고, 3Q를 55-55로 마무리하며, 일진일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