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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북적대던 대학로가 한적합니다. 불경기의 여파가 여기서도 곳곳에 보이네요. 대학로 뒷골목 허름한 건물의 지하에 피카소 소극장 2관이 있군요. 너무 열악한 연극계의 환경에 마음이 조금 짠해집니다. 주인공인 개그맨을 꿈구며 열정을 불태우는 순수...

지난 10월 4일 일요일 아는 살사인들 몇 분과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 다녀왔습니다. 연극이라는 것은 생전 처음 관람했답니다.. 그동안 연극과 같은 문화 생활과는 인연이 너무 없었는데요, 이번을 계기로 더 폭 넓은 경험을 쌓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

안녕하세요...일명 조선족 규규입니다..ㅠ 귀국후 간만에 벙개를 주최하였습니다. 비도오고 더군다나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단 결산 먼저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 1차 게그벙개 참석자...

작은 병원의 원장 선생님 한번만...그는 어느날 병원에서 고아라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하려고 불러들인다 그러나 그날따라 병원에 이상한 손님들이 오기 시작한다. 특이한 컨셉의 간호사.그리고 허리굽은 할아버지가 와서 상담을 하는데 그의 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