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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로 보는 우리미술 14 | 변박의 '동래부순절도'와 피카소의 '게르니카' <3>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하다. 그 이상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말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그 차이는 선명하다. 피카소, '한국전쟁의 학살', 1951 피카소는 1951년에 '한국전쟁의 학살'을 그렸다. 그런데 이 그림은 1808년 고야가 그린 '5월 3일'을 대본으로 삼은 것이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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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깊이 톺아보기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성은 말하기를 북조선은 구석기 시대로 돌아갔으며 복구에 100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최장집 교수는 "한국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북녘 인민들이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피카소는 '조선에서의 학살 (The Massacre in Korea)' 이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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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주의의 창시자, 파블로 피카소 이야기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을 들고 작업으로 목소리를 낸 것이 바로 그런 맥락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앵커] 피카소의 작품 가운데 한국전쟁의 참상을 알린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도 있잖아요. 예술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영향을 미친 위대한 작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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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피카소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사람은 미군 개입 양민 학살 사건을 제재로 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자유가 없는가? 6·25전쟁을 전후로 우리나라는 방방곡곡에서 양민 학살 사건이 일어났다. 피카소는 〈한국에서의 학살〉의 군인들이 서양인인지 동양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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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승 저, 마을로 간 한국전쟁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한국전쟁”, 돌베개, 2010. 한국 근현대사와 근현대 사학사를 연구하는 대가 박찬승 교수(한양대 사학과 교수)가 쓴 6·25전쟁에 대한 미시적 관찰의 저서이다. 책 머리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남측 군인 사망자 14만7천여 명, 부상 70만 9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