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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어준달수 박줘 한테 새뇌 당한거 생각 못함??? 축구판 판이 새로 짜여지면 그동안 열등감 쩔었던 어준달수가 빅스피커로 서 축협내 한자리 한자리 차지할려고 빌드업 친거 모름?? 거기에 박줘 ㅂㅅ이 해설한답시고 해설 카르텔 달수 떨거지들 하고...

역시 찟어지게 가난한 소녀시절을 보내며 성적학대에 끔찍한 나날을 견디어 내며 성장한 쉘라는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찰리 피커의 색소폰에 흠뻑 젖어 지내며 자신에게 위안을 얻었다. 오죽하면 버드 { 찰리 }의 색소폰 블로잉의 음표 하나 하나를 외울...

김민재랑 골피커까지 재치고 기가막힌 골이었다. 전반내내 답답한 경기를 하더니 결국 골까지 주는구나 ㅠㅠ 답답하다

공 가로챈후 질주, 침착하게 골피커 지켜보면서 밀어넣기...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