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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왜 이딴꿈을 꾸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꿈을 잘 안꾸는뎅....ㅠ0ㅠ 어제는......제가 화장실 변기에 앉았는데... 팬티엔...이슬처럼..피가 살짝 묻어있고.... 소변을 보는데...생리할때처럼... 검붉은 덩어리도 막 나오고...;;; 빨간 피가 쭉쭉...

흘리는데요. 오늘도 문득 코피가 나서 평상시처럼 여유롭게 세면대? 대야?에 대고 있다가 눈을 뜨니 잠에서 깬거더라구요.;; 2,3년간엔 코피흘린적이 없어서 잊고있다가 피가 나와서 전 진짠줄 알았는데..ㅎㅎㅎ 근데 혹시 이런것도 관련이 있을까해서요.^^

꿈속에서 갑자기 코피가 나는데요 ... 첨에 오른쪽 코에서만 조금씩 나오다가 꿈속에서 어머니가 왜그러냐고 세면대에 같이 가서 딱고 있다가 코를 푸는데 왼쪽코가 막혔다가 뻥 뚫리는 느낌이 들면서 코피가 촬촬 넘쳐흐르네요 .... 꿈풀이 가능할까여?

편인데 저희 사모님이 꿈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셔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하두 꿈이 생생하고 피를 쏟는 꿈이라 그냥 지나칠 수도 없고, 무슨 꿈인지 너무 궁금해서 목사님께 문의 드립니다. 제 몸인데 마치 그림이나 사진처럼 확대되어...

ㅠㅠㅠㅠㅠ 심지어 아빠랑 나랑 둘다 119도 못부를 지경으로 깜짝 놀랬다 겁나서 아빠한테 방금 문자함

말았어여.. 피가 꺼꾸로 쏟는 게 이런거군여.. 지은은 내반쪽 이게 별명 아이디더군여..... 방제는 솔직한 대화로 기분좋게 시작!! ........................ 다시 그 여자 안테 매달렸다고 생각하니 나랑 아이 부정하고 온갖 미련 갖는 말들로 돌아올 거...

피가 꺼꾸로 쏟는 세 기사 비교- 교포 죽음 희화vs 불체자범죄 미화 vs 영어강사 경찰 폭행 난동 (교포는 '영어'몰라 죽었다고 희화, 국내 파렴치범 불체자는 '한글' 몰랐다고 불쌍하다고 하는 기사 + 백인영어강사는 '영어' 못알아듣는다고 술처먹고...

들어간다고? 꿈도 야무지다 누군지 몰라도들. 바람도 종류가 많다. 좋은 바람도 있고 나쁜 바람도 있다. 징계를 내리시는 신의 입장에서 볼 땐 '합당한 바람'인데 징계를 당하는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땐 '나쁜 바람'이다. 여기에서의 바람은 '징계의 바람...

별별 꿈을 다 꾸게 된다. 지금도 그의 눈은 쨍쨍한 볕발에 삶는 듯한 종로로 주었으나 보는 것은 그의 머릿속에 그리는 딴 세상이었다. “이 사람아 무엇을 생각하나? 준⁵이나 보세.” 하는 최의 소리에 춘수는 비로소 제정신이 들어서 머리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