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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이라고 쓰고 시작이라고 읽는 그 태안에 다시 모인 가수님과 에밀스, 태안공연 덕후감 202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님들을 픽업하다보니 덩달아 일찍 가게 됨. 태안 체육관에 도착하고서 부터 마칠 때까지의 현장 스케치는 이미 썼고, 지금은 태안공연을 못본 분들을 위해 가수님 무대를 스켓치해 남겨 놓습니다. 참고로 저두 공연장 밖에서 유튜브로 봤다는 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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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Expression] I'd like this shirt dry-cleaned 2022.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화려하고 예쁜 옷보다는 격식에 맞게 잘 차려입었을 때 그 사람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겉모습만큼 중요한게 내면의 아름다움인데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완벽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 어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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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니케타나 / 11.23 정기 캠프 후기 201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국동에서 픽업하다. 닐비집에서 캠프준비및 기타사항을 점검하다가 말이 옆길로 새고, 또 다시 점검하다가 , 옛날 얘기나와서 씩씩거리다가, 가슴아파하다가,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려보다가 벌써 세벽 세시.. 언니 우리 허깅한번할까? 11.23 토/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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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를 행복의 나라로 일군 북유럽 자동차 여행_3 2009.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라는 뜻이다. 북유럽오면 장만한 네비게이션 장착하고, 지도책 보면서 드라이브할 즐거운 꿈에 젖었었는데, 물거품이 됐다. 그런데 처형과 아내 왈 “그런데, 잃어버린 가방이 음식물 가방하고 아버지(장인) 가방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이동 중에 쫄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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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명상원의 나날들(2001년 8월) 2011.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 뜻도 정도 한 날을 꼬박 새우다. 8월 4일 토 오늘도 무더운 날씨. 김 민우 오전에 오다. 수피야, 코샤, 니르비, 모크샤 등 피라미드홀 청소를 자청. 비지땀을 흘리며 쓸고 닦고, 간혹가다 춤도 추고, 방석의 먼지, 신발장, 현관, 담배꽁초까지 싹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