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억겁의 감정을 꾹꾹 눌러쓴듯한 문장.. 출처 보배드림 필력도 대단하고 한글도 너무 위대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후기글 보면 작가 필력 알 수 있는 거 같음 걍 도파민 중독만을 위해 쓴 거랑 작가 나름대로 글에 의미넣어서 쓴 거랑 아예 결이 다름 전자는 재미는 있어도 지나면 기억에 안남는데 후자는 즉각적인 도파민 짜릿까진 아닌데 나도 모르게 ㅈㄴ 그...

이 짧은것도 본인이 썼을까??!

저는 젖스한테 당해서 게임 접은 경험이 있음

근데 재탕은 외전만 하게되

ㅇㄷ투고 준비하다 갑자기 궁금해진게 시장에서 기막히게 먹힐법한 소재+그저그런 필력 vs 소재 쏘쏘+ 대신 글을 너무너무 잘써서 원고가 술술 읽힘 ㅇㄷ은 어느쪽을 더 좋아할까...

진짜 빡쳐디지겠는데 이걸 보고있는 내가 ㄹㅈㄷ

그러니 꼭 대본집 나오게 해주세용!!! https://youtu.be/JasF2ZIKRsk?si=oA-Y8Vd-KwPy_JYU

회사 다녔더니 내 필력 재기했노...오늘부터 필사 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