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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 가기 힘든 바나우에의 바타드 마을과 16년 전에도 대폭발 했던 피나투보 화산이 대표적이다. ■천상의 다랑논,바나우에 바타드 마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늦은 밤 버스로 10시간 남짓 비포장 도로를 달리다 보면 바나우에에 닿는다. 곧장 지프니로...

[필리핀 여행] 바나우에 라이스 테라스 오전 10시 30분쯤 '바나우에'에 도착해서 지난번 가보지 못한 곳을 둘러 보는데 가늘게 내리던 빗줄기가 점점 굵어 집니다. 일단 비도 피하고 점심식사도 할겸 식당을 찾았습니다. 바나우에 중심가에서 버스 터미널...

필리핀, 사가다에 첨벙! 요거트에 풍덩! 필리핀 바나우에 출사를 떠난 달인(?) - ④ "쾅! 쾅! 쾅!" 오전 4시. 어스룩한 땅거미가 서서히 걷힐무렵 큰 형님의 노크 소리가 방안에 공허하게 울렸다. 보기와는 다른 창성 형님, 어느 새 일어나서 젖은 옷들과...

말에 혹해서 무박 3일의 일정으로 이곳 바나우에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어떠한 도구 없어 사람의 힘으로만 만든 이 곳 계단식 논(라이스 테라스)은 큰 감흥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 필리핀에 와서 최대한 많은 곳을 다니려 노력하였는데 그 중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