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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말씀드렸더니,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해서, 박누가 선생님의 희생과 헌신을 조그맣게 나마 알려드렸습니다...나오신 분으로, 외과의사이신데, 개신교인으로 필리핀 의료봉사 갔다가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필리핀 어려운...

나에게 있어 그야말로 “아픈 만큼 성장하지 않을까” 라는 제목을 붙여보고 싶다. 편지 한 장을 들고 필리핀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계시는 박누가 의사 선생님이 계시는 선교병원에 갈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되었다. 2011년 12월 19일 한국을 떠나 필리핀...

5부작 ㅡ 아픈만큼 사랑한다 kbs 1tv 16~22일 오전 7시50분 필리핀 의 어려운 이들에게 의술을 배풀고 있는 박누가(55) 씨. 우연히떠난 회외의료봉사활동에서 겪은 경험이 그를 평범한 외과의사에서 '필리핀의 페스탈로찌' 로 만들었다.치료를 받지못해...

퐝앤 이 방송보면서 故 박누가 선교사님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건강쾌유를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의료봉사로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계셨던 故 박누가 선교사님 그런데 지난해 8월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시고 떠나신 박누가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