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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30초도 안 돼 공기 중 산소량이 뚝 떨어지고, 질소 농도가 짙어지면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필립 니슈케 / '조력 사망 캡슐' 발명자 : 캡슐 안에 남은 소량의 산소로 마지막 숨을 쉬면, 방향 감각을 잃고 둔해지며 약간 행복감을...

정맥 안으로 주입하는 밸브는 구달 박사 스스로 열었다. 모든 과정은 영상으로 녹화됐다. 엑시트 인터내셔널 창립자 필립 니슈케는 "내가 아는 범위에서 구달 박사는 불치병이 아니라 고령을 이유로 안락사를 택한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다. 전날 기자회견...

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장례엑스포에 ‘안락사 캡슐’이 전시됐다. ‘죽음의 의사(Doctor Death)’로 불리는 안락사 활동가 필립 니슈케 박사와 알렉산더 바닝크 디자이너가 3D 프린터로 만든 ‘사코’라 불리는 이 안락사 캡슐은 질소통과 석관(石棺)이...

열린 장례엑스포에 ‘자살기계’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현지 언론은 15일(현지시간) 호주의 안락사 활동가인 필립 니슈케 박사와 네덜란드의 알렉산더 바닝크 디자이너가 3D 프린터로 만든 ‘사르코’라는 기계가 박람회에 전시됐다고 보도했다. 이...

합창'을 듣고 싶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삶과 죽음의 방식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엑시트 인터내셔널의 창립자인 필립 니슈케는 "내가 아는 한 구달 박사는 불치병이 아니라 고령을 이유로 안락사를 택한 최초의 사례"라고 전한다. 고령을 이유로...

37/정숙자- 죽음의 혁명// 네델란드 장례엑스포에 자살기계가 전시되었다고 한다. 발명가는 “호주의 안 락사 활동가인 필립 니슈케 박사와 네덜란드의 알렉산더 바닝크 디자이너가 3D 프린터로 만든 ‘사르코’라 불리는 이 자살기계는 버튼만 누르면...

내부 산소를 질소로 바꿔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다 저산소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 사르코를 발명한 안락사 운동가 필립 니슈케 박사는 “일단 버튼을 누르면 30초 채 되지 않아 공기 중 산소량이 21%에서 0.05%로 급격히 떨어진다”며 “그 후 사망...

사르코'입니다. 캡슐이 처음 공개된 건 2017년. 세계 최초로 안락사를 집행한 호주 출신 의사 필립 니슈케가 3D 프린터로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필립 니슈케 / 첫 안락사 집행 의사 -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안락사를 돕는 의사로 참여했었죠.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