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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의 넷째 아들을 가리켜 신분도 이름도 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인 필부필부(匹夫匹婦)가 그렇고, 땔나무와 물을 긷는 남녀의 초동급부(樵童汲婦), 절구질하는 보통사람 과구중인(科臼中人)도 마찬가지다...

의미하거나,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동】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匹夫匹婦(필부필부) : 평범한 남녀. 보통사람들의 의미. 甲男乙女(갑남을녀). ['73. 연세대, '75. 예비고사] ◈張牙舞瓜(장아무과) : 맹수가...

그 혜택을 받고 있으니, 관중이 없었다면 우리는 머리를 헤쳐 풀고 옷깃을 왼편으로 하는 오랑캐가 되었을 것이다. 어찌 필부필부(匹夫匹婦)들이 작은 신의[諒]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매 죽어서 시신이 도랑에 뒹굴어도 사람들이 알아주는 이가 없는 것...

법관의 제척, 기피, 회피제도는 재판의 공정성 담보에 꼭 필요한 제도인 바, 당연히 헌법재판소법에도 규정되어 있다"며 "필부필부의 일반 사건도 이럴진대, 대통령 변호인단이 신청한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을 헌재는 2주전에 바로 기각해 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