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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필사의 추격... 세명의 꼴통.. 한놈은..대만 중국에서 마피아 활동하다가..제주도에 땅을사고 마약까지 유통시키려고 들어왔고.. 또 한놈은..국제 사기범 루팡같은 놈인데..대만의 그놈에게 사기칠려고 접근했다가... 고아원출신이었던 제주도 자기...

김인해(박성웅),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그들의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이 시작...

왜, 감독은 시나리오를 챗지에 돌려서 개연성 스토리 흐름 등을 검토하지 않았지?

ㅈㄱㄴ 볼꺄 고민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