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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상황을 타개하려는 미봉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무리한 의대 증원과 전문가들과 상의 없이 복지부 마음대로 내놓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없기 때문에 전공의들은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 교수는 "특례 적용 역시...

의사인력 배출 동결 및 감축조정 실시'를 요구한 2000년 4월 의협 대의원회의 결의문, 전체 10%를 넘어 30% 정원 감축을 촉구한...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일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내세운 7대 요구사항을 대표하는 '필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대해 의료계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됐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됐다"면서 "정부에서 추진하고...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부당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는 미지수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월 성명을 내고 ▲필수의료 패키지와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의사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부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