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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 최윤정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라도 공돈 몇만 원 생겼다고 단번에 녀석을 갈아치워 버리기로 한 내가 무지 원망스러울 것이다. 한 번씩 마음이 동하면...쓸고 닦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쓰레기봉투를 들고 필요 없는 물건들을 추려내는 것이다. 아무거나 버리는 것은 아니고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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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 물건 버리는 거 말이죠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구요. 아, 그러고 보니 일본 작가 책들이 많았네요. 하여간 그럼에도 잘 못 버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래도 휘릭휘릭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가키야 미우의 책을 읽고 나니 아, 샀던 가격이랑은 상관없이 진짜 불필요한 건 버려야겠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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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가정폐기물 합정동 가구버리기 까지 싹~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이 많고 무거워 도저히 혼자서 처리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쉽고 간단히~ 이럴경우 이 곳처럼 필요한 물건들만 따로 챙겨가시고 쓰시던 물건 그대로 두시면 알아서 다 치워 드리기때문에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타 잡다한 가정폐기물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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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리기 23 니미따 빛내기, 오감에서 벗어난 순수한 마음의 빛, 니미따 빛내기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물건을 갖고 싶은 마음이나 니미따를 보고 싶은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감각적 욕망일 뿐입니다. 특히나 놓아버리기 책은 명상의 디테일까지 다룬 책이라 명상에 아주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책처럼 빨리 도달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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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던일 그리고 물건 버리기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아진 바지 두벌. 그밖에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입어볼 생각 없는 옷들. 양말은 세탁 후 왜 한짝씩 사라지는가.. 짝잃은 양말들...이 사라진 속옷 - 중고서점에 팔아야 하나? ~ (혹시 필요하신 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총 6권. 찰리와 초콜릿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