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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건 첫 시집)나는 쇼를 멈추지 못한다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소파에 두 다리 뻗고 누워 유리창 너머 밤비의 꿈결 같은 소나타 연주곡을 하염없이 듣고 있습니다 잠으로 가는 길목에서 나도 어느새 안과 밖에서 헹구어지고 맑아지고 있습니다 -장대비 내립니다- 꼭두새벽부터 장대비 내립니다 이렇게 하면 속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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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집 열심히 꾸몄지? 대출 열심히 받으러 다녔어^_^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됨. 필이 와 갑자기 한 순간에) 그래서 구한 집의 모습은 이거야 Before 나의 경우, 이사 첫날부터 바로 공사를 시작해서 별로 사진이 없기도 하지만, 사실 전에 살던 사람이 해놓고 간 사진을 올리는 건 그 사람한테도 실례인 것 같아서 처음부터 침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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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정리로 인해 샵하실분이나 기존원장님들 초이스하세요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캐비넷:화이트 ■컴퓨터 ■음향기 ■쿠쿠정수기 ■전자렌지 ■냉장고 ■세탁기 ■온풍기 ■책꼿이 ■플레이트판고주파 ■아쿠아필 ■온열석션2대 ■초음파 갈바닉 세트3대 ■스티머2대 ■우드웨건 2대/1대는ㅡ바퀴고장 바퀴만 달아씀 사용가능 ■홍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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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점점 좁아지는 생활, 이렇게 청산했다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옅은 우드로, 중문이나 폴딩도어의 프레임은 검은색만 쓰기로 했다. 그렇게 하니 남들은 몇 시간씩 걸린다는 인테리어 세부 항목을 고를 때도 범위가 제한되어 선택하기가 쉬워졌고 시각적 피로도가 줄었다. 둘째로 집의 공용 공간에 두는 물건의 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