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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의 필체 - 다서 신형식​ ​손 흔들고 있는 것만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한발 늦게 눈물이 난다고 편지를 씁니다 이미 마음 비워버린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말필체를 연필로바르게 써보고, 아는 글자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1. 쓸데없는 부가설명형 논밭에서 일하다 종아리에 거머리가 잔뜩 붙은 남주는 애써 겁을 감추고(절대 여주가 앞에 있어서는 아니고 본래 자기 성격이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며)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내고 있었다 퇴사한지 이년차 난여전히 백수(취업준비생...

조선족이 오천원 지폐에 한국인 욕하는 글을 씀 참사 조롱 쪽지와 필체가 99% 유사함. 저런 필체는 조선족 특유의 필체임.

뭐가 괜찮소?

곽현0 어르신 틈틈히 쓰시려고 기억하려는 모습 참좋네요. 하루일과를 조목조목 보여주시고요~*

산과 들이 늘 곁에 있는 꿈 귀인과 함께 냉면 먹는 꿈 나눈 꿈 돌보는 꿈 또 1조원 생긴 꿈 괴산 연화협 구름다리 건너는 꿈 ----------- 필체놀이

ㄷㄷㄷ

막 외운 판례를 술술 적어볼 때의 필속으로 적었을 때의 필체인데, 이 정도면 크게 문제 없나요..? 아니면 조금 더 신경써서 적어봐야 할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