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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도 생겼는데, 대학로에 올 때마다 번번히 못가봤던 핏제리아오 공연보러 왔다가 드디어 와봤어요 !! 정~~~말 넓어서 여기...단체를 위한 자리가 많았어요 (예약도 가능!) 특히 화덕피자로도 유명한 핏제리아 오는 '테이스티 로드'에도 출연했었다고...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 근처 식당을 검색하다 방문한 핏제리아오. 도우가 쫄깃하고 안이 부드러워 크러스트 부분을 씹어도 고소...이 둘을 함께 주문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화덕에서 구운 불맛도 좋고 음료도 맛있었습니다. 예약하고 가셔야 안 기다리세요.

먹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오핏자 감베리 로제 크레마 시저 샐러드 시저 샐러드에도 도우를 반으로 접은 칼초네같은 빵?이 나와서...저녁이었는데도 대기 있었어요. 저는 예약하고 가서 바로 입장했지요. 예약을 권해드려요. 맥주와 함께 해도 좋겠다...

5. 핏제리아오(피자, 오피자, 아라비아따) 6. 독일주택(익선동느낌 IPA맥주+소세지, 분위기 강추) 7. 명륜건강원(삼겹간장구이, 제육볶음 0.8, 퓨전백반집, 일본가정식느낌 굿) 8. 믹스앤몰트(뱅쇼, 미트로프, 맥앤칠리) 9. 키친랩(리코타피자샐러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