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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게 해주시며, 어둠 속에서 두려워 잠 못 이룰 때에도, 내 곁을 떠나지 않으셨던 하나님! 바로! 그 하늘 아버지가 영원히 내 곁에 계시어 저를 붙잡아 주셨기에 이제는! 그 손길을 저도 지체들에게 내밀 수 있는 것...

바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것일 줄 믿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우리도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경험하게 될 때인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은혜의 하루가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도와주고 섬겼던 것을 보시고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풍성하게 갚아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원한 때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사람을 돌아보고 채워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형식적인 종교생활로 변질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교회와 성도만을 구원하시러 오신 하나님이 아니라! 이 땅과 만백성을 구원하러 오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올 성탄절에는 교회 안이 아닌, 주변에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