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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정처 두뜻이하나로 만유의실상과 마음에 자각된실상이 둘이아닌 자리로서 생멸거래 변함없는 님의침묵과 깨달아 함께하는 침묵의지혜가 영원한생명과 지어받는 속성을 마음에담고 있기전후 다름없는 자리에서 일체인연을 이익주는 님의뜻을 따르게됩니다

그만큼' 'τὸ(토)'의 다음단어 한글성경에는 '긍휼'로 번역된 헬라어 ἔλεος, ους, τό [ĕlĕŏs] 엘레오스 로 그 뜻은 '자비' '마9:13' '눅1:58'은 "성령장막 인치심과 그장막 성령안에서의 하나님과 사귐동행" 하는 '긍휼을 주시려'였습니다. 오늘...

하며, 그 생명의 빛으로 하나 되기 위해서는 나의 몸과 마음을 내려놔야만 가능하다. 자기 생각으로 사는 자는 근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다. 내 생각으로 사는 자는 통나무와 같아서 생명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판자 조각이 되어야 하나될 수 있다...

행복하다면 헛살진 않은 겁니다. 나 하나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는다면 헛살진 않은 겁니다. 나 하나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뜻깊게 산다면 헛살진 않은 겁니다. 나 하나로 인해 숲의 소나무가 더 무성하다면 헛살진 않은 겁니다. 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