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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은 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사라지는가 ]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을 하나씩 쉬는 날마다 보는 컨셉으로 봄을 보내야 할 듯하다. 첫 직장 동료로 만나, 30년 지기 친구이다. 소식이 끊긴 친구들과 겨우 연결하면 암이더라고 내게 매해 먼저 만남을 청하던 절친이다. 그러다가 코로나로 서로 잠수 타던 시절에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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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실패작님에게 카페 양도합니다. 충분히 경영이 입증된 분입니다. 2019.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님이 2017년말에서 2018년초에 노인성 인지장애와 초기치매 단계에 접어들었기에 (물론 KBS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에 "명희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 알아보시고 다 말하시지만 엄청 화를 많이 내시고 불안해하시고 요양사가 오시는 것도 퇴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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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개인의 잡다한 혼자 넋두리구나하고 읽으시면 됩니다. 2019.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년반 안에 진료 안받고 노력안하면 확 나빠진다는 것이 하나뿐인 내편에 명희야~정도까지 말하는듯) 그후 어머니는 " 니들이 나...화만 내십니다. 장기요양등급 받았지만 . 집에 오는 요양사 3명 다 마음에 안맞아서 쫓아냈고...ㅠㅠ 그래서 가족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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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4마리 개앞에 고기 한덩어리 던져놓고 ....? 201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덩어리 하나를 던져놓은격이라 보시면 이해가 빠를것 입니다. (매달 고기값은 국민들 돈, 감시감독용 리더기 값도 보호사 부담...명도 못되는 기형아적 형태로 나타나 부정비리 남발과 요양사 들을 비롯한 수급자 수용기관도 심각한 부작용과 피해로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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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빈자리가 너무 횅 합니다. 200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데 요양사 아줌마는 어떤 사람이냐고, 아침은 드셨냐고 , 목욕은 하셨냐고, 약은 잘 챙겨 먹었냐고, 저녁은 드셨냐고 전화 했더니" 나 그렇게 못 미더우면 다시 니네 집으로 갈꺼다" 하시며 아무 걱정 말고 너나 아프지 말라신다. 내일쯤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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