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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수요일 출석부~요양병원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보시니... 그런 소식을 듣게 됬습니다. 아버지가 우울해하시네요. " 치매 걸리면 가족들이 힘드니 요양병원 가야 하나봐 난 치매 걸려도 요양병원 안가고 싶어" " 아버지 걱정 마세요 아버진 치매 걸리지 않으세요 두달 있으면 95세 이신데..치매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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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어라....!! (어느 요양병원 의사가 쓴글)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놈들은 침대 모서리에 잠시 걸터앉아 딸이 사다놓은 음료수 하나 까 처먹고 이내 사라진다. 아들이 무슨 신주단지라도 되듯이...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는 세상인 것을 그때는 왜 몰랐던가. 요양병원 요양원 오늘도 우리의 미래이다. 수많은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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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숲, 생명의 희망 – 수목요양병원이 함께합니다"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화와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운동과 생활 습관 개선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환자의 건강을 위한 숲, 수목요양병원 건강은 단순히 하나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환자의 삶 전체를 돌보는 과정입니다. 수목요양병원은 '건강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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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요양병원 의사가 쓴글!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놈들은 침대모서리에 잠시걸터앉아 딸이 사다놓은 음료수하나 까처먹고 이내 사라진다 아들이 무슨 신주단지라도 되듯이...열아들 부럽지않은 세상인것을 그때는 왜몰랐던가 요양병원 요양원 오늘도 우리의 미래이다 수많은 그들이 창살없는 감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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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오세인 장모님 모시기(집이냐? 요양병원이냐?)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할 때가 있었다. 우리는 처남들과 함께 전화로 상의하며 자연스럽게 어머니를 앞으로 집에서 모셔야 하나? 아니면 요양병원에 보내드려야 하나를 두고 고민하게 되었다. 물론 큰 병이 없으시고 거동이 가능하신데 자녀들이 모시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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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시누들이 시아버지를 끌고 나갔습니다. 지금은 충북쪽 요양병원에 있다고 하는데 아마 시누이들도 모시기 싫다고 해서 그쪽으로...반갑기는커녕 스토커처럼 느껴졌습니다. 그의 행동 하나 하나가 사랑이 아닌 이 일을 무마시키고자 하는 속임수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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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혼자 저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화끈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2023.07.17
인스타그램에 "2023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모델 신현지 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착공을 시작으로 무탈하게 완공되길 기원하며 모든 환우분들께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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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물귀신 2023.09.07
아직도 아궁이를 사용해서 난방을 하고 있었다. 그때 우리집은 그다지 잘 사는편이 아니었고, 늘 아파서 골골 거리는 나는 병원을 가도 차도가 없고 계속 몸이 나빠지자, 요양차 시골에 내려가 살게 된 것이다. 티비도 별로 볼게없고 딱히 밖에서 뛰어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