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전 10시30분쯤 출발 동양인은 4명 나머지는 다 서양인 하노이에서 3시간 30분쯤 걸린다고 함 가는길도 좋고 주변 길가 집들도...없다 깟바 첫 저녁식사 바나나 꽃잎 샐러드 비빔국수 반세오,그린 파파야 샐러드 이렇게 다 시켜 먹어도 한국돈 15,000원...

바삭하고 저 부침개를 상추와 라이스페이퍼에 넣고 오이를 넣고 둘둘 말아서 새콤 달콤 피쉬소스에 콕!! 하노이 호안끼엠 근처에서 찾기 어려운 반세오집을 우연히 하나 찾았는데 ㅠㅠ 완전 가정집.. 개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위 사진 기준 반달모양 2개...

입 밖으로 ㅠㅠ 뿌연 매연으로 뒤덮인 하노이는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네요 하노이 시에서 핫 플레이스라는 호안끼엠 호수...딱 좋긴 해요 그리고 만난 친절한 사람들과 맛난 음식들 반세오랑 모닝글로리 거리의 과일장수 오랜만에 먹어본 쫄깃한 잭...

빵, 반세오, 춘권, 반호이 등 베트남의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었다고 하네요. 더 눈길을 끄는 행사가 있었는데 쌀국수 글짓기 대회입니다. 쌀국수에 대한 추억과 사연들을 겨루는 일명 "쌀국수 백일장"이었는데 1등 상금이 2천만 동이었다고 합니다.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