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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식장 가기전까지ㅜ모르는일인데 신혼집 구했다쳐도 아니다싶으면 헤어지는게맞지 왜욕먹는지 모를(; 식장까지 안간게 다행이라 생각하는디

듣고 있다 보니 정말 치매에 걸리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불쑥, 애들이 부르는 애들 노래가 그리워집니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 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하누나 가을이라 가을 바람 다시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 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느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단풍 보며 놀래는 군아 내 가슴 불타듯 하얀 얼굴 빨강으로 변하고 단풍 좋아 단풍 찾는 외손녀 가슴 설레게 하누나 떨어지는 이파리들 바람 타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낙엽들 밟아 가며 춤을 추네 산새들 노랫소리 흥겨워 음악 시간 뽐내며 단풍잎...

이슬은 하늘 보며 살며시 땅에 구른다. 비단안개 구름으로 하늘은 살포시 보료에 감싸이고 빛은 꽃으로 올라 나빈양 바람은 삶을 노래하누나. 먼 고향 얘기 꿈결인듯 가물거리고 논밭둑에 심어 둔 풀잎 내음은 돌아와 여겨보면 우뢰인듯 터져 흐르는 예순...

엑소엘 엑소러브랑 넘나 잘 어울리는 거 아니냐 아님 미니어쳐로라도,,, 소장용으로 집에다가 전시해두게 에리들 팬석 잡힐 땐 하트모양들이 막 옹기종기 모여있고 그러면 참 귀엽고 예쁠 듯

가을 하늘은 멋있어요 을싸안고 커플된 예쁜 모습같아라 하늘 거리는 잎새들을 빛비추게하고 늘 상 아름다운 스케치로 설레게 하니말입니다 노오란은행닢 이랄까 을지로 돌담밑에 소복히 쌓이게 하는것도 빛 바랠까봐서 바람마져 뒷짐지고 말리려 하누나

기억을 더듬어 목청 돋우니 신기할 만큼 가사가 줄줄 쏟아져 나온다 오색빛 가을 산자락에 울려 퍼지는 그리운 노래ㅡ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 잎은 붉은 치마 갈아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 모아- 봄이 오면 다시 오라 부탁...

안녕하세요. 울산팀 말보로임다. 부산에 사시는가봐요. ^^ 일단은 마이 너스 휠은 불법입니다. 차체밖으로 타야가 튀어나오면 무조건 불법이구 요, 오됴야뭐. 원래 중고는 가격을 안쳐주니까 할말이 없네요. 1050만 원이면 괜찮은것 같은데 물론 키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