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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에서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강론> (2025. 1. 1. 수)(루카 2,16-21) “그리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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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수요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땅에서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땅에서는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그리고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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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 도움은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의 몫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 도움은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의 몫 2024년 다해 대림 제2주간 화요일 복음: 마태 18,12-14 만약 아무도 관심 두지 않는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분은 우리 아버지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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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화요일/하느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기뻐 한다.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 도움은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의 몫 만약 아무도 관심 두지 않는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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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기다리시는 하느님의 마음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인을 기다리시는 하느님의 마음 연중 제31주 목요일 복음: 루카 15,1-10 오늘 복음에서는 잃어버린 양의 비유, 잃어버린 은전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잃어버린 양의 비유에서 목자는 크나큰 인내를 보인다. 길 잃고 헤매는 양을 찾아 나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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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말씀 주일] 하느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소서 202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표했다는 것은 우리 교회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전통이 약화됨에 따라서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하느님 말씀에로 마음을 열자고 호소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취지를 감안하더라도 ‘하느님 말씀 주일’을 굳이 연중 제3주일에 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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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연중 제31주 목요일 (복음: 루카 15,1-10: 죄인을 기다리시는 하느님의 마음)조욱현 토마스 신부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사들이 기뻐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 루카 15,1-10: 죄인을 기다리시는 하느님의 마음 오늘 복음에서는 잃어버린 양의 비유, 잃어버린 은전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잃어버린 양의 비유에서 목자는 크나큰 인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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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나라 “꿈과 실현”하느님의 나라 “꿈과 실현” 202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리리라.”(시편37,3) 흰눈 내리는 새벽 산책길, 다시 생각나 오래 전 ‘님의 편지’란 자작 애송시를 나눕니다. 하느님 나라를 그리는 마음에 문득 떠오른 시입니다. “계속 쏟아지는 흰 눈발들 님 보내시는 천상 편지 하얀 그리움 가득 담겨 있는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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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한평생 가난한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했던 김 추기경의 모습을 회고하며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가난한 마음’은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자 기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큰어른이셨던 혜화동 할아버지, 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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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25년 2월 11일/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 29,13) 하느님의 뜻을 잘 따르기 위해서는 조상들의 전통에 충실한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보다 마음이 중요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따르지도 않으면서, 아니 그 뜻을 전혀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조상들의 전통만 지키면 그만이라고 여기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