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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가을 코스모스에게 2024.11.16
고고한 자태로 흔들릴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겠지 하늘 끝에 닿을 듯 꿈꿀 수 있는 건 차가운 이슬도 보석으로 만들고 쓸쓸...#늦가을 #꽃시 #위로글 #시스타그램 #감성글 #코스모스꽃 #일상글 #위로 #코스모스 #시그램 #글스타그램 #가을감성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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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카페도종 2024.03.30
진천 농다리와 초롱길(하늘다리 & 출렁다리)을 산책하고 근처 '갤러리카페도종'에 다녀왔어요. 정원에는 노란 수선화와 하얀 미선나무꽃이 반겨주네요. 유자민트, 도라지차, 석류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어요. 초대글을 보니 2월에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