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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2월의 일기, 선자령을 올라/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으나, 참 아쉬웠다. 내가 기대했던 것은, 파란 하늘과 설경의 땅, 그리고 저 멀리 푸른 동해바다의 풍경이었다. 그러나 그...나는 그렇게 아쉬운데도, 아내와 김 여사는 기쁨에 겨워했다. 막걸리로 정상주 한 잔 마시면서, 그 기쁨을 나누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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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하늘땅 진안 고원길을 완주하며~~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기록하여 주신 완보증과 뱃지 사무국장님과 봉사 해주신 관계자님들 그리고 달콤한 블루베리 맛 막걸리와 떡등 찬조 해 주신 길벗님들께 진심을 다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축하 박수 받으며 받은 완보증 전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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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막걸리는 오덕(五德)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다하리오.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그러니 오늘밤 이 한잔 술은 지천명주(地天名酒)로 알고 마시니 노라! 물같이 생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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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막걸리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어 마시고 김치한 조각 집어 먹은들 어떠하리 세상 근심 막걸리에 담아 마시고 나면 이 세상이 다 내 것이거늘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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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킨으로 씨원한 소주에 짠~~!! 주고받는 술잔속에 싹트는 침대사랑~ ㅋㅋ 부담가찌 말고 맘것 드세요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天酒)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地酒)라 내가 술을 좋아하고 술 또한 나를 졸졸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