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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자같은 느낌이 들고 이것도 신의 축복이다. 여기가 바로 나중에 내가 사랑을 실천하러 갈 선교지같은 마음이 든다. 오빠의 1000평 농장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미래학자인 롤프 옌센이 말하는 ‘드림 소사이어티’가 생각났다. 하늘씨의 긍정적...

밤하늘의 빛나는 북극성처럼 2024년 6월 8일 18세 이은현 (이 에세이는 제가 스노우볼의 마음이 되어 상상으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편지 형식입니다.) 나의 동무들이여! 잘 지내는가요? 이 글을 쓰는 이가 누구냐고요? 나요, 나! 스노우볼이요...

요약 주인이 있어도 길가에 묶여 사는 하늘이 그런 하늘이를 쉼터 소장님이 애지중지 관리해줌 주인이 어느날 하늘이를 소장님 모르게 농장이 있는곳에 입양보냄 수소문하여 찾아갔는데 몽둥이로 패서 잡아먹었다고 함 현재 동물학대로 고발됨.. 소장님...

농장에서 일할때 자외선 차단용 안경을 써야 한다고 해서 맞일까 말까 고민한게 수십년~~ㅎ 때마침 하늘같은마음님 선글라스 나눔에 기회다 싶어 손을 들었지요. 멋쟁이 선글이라 농장에서 쓰기는 아까워 일 끋내고 나들이 갈때 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