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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린 하늘색 헝겊이 나를 덮는다 그 하늘 위로 그려지는 아직 선명한 얼굴 이 와중에 떠오르는 너는 도대체 뭐니 그라인더 윙하고 나를 향하네 호떡이 먹고 싶은 사랑니 홍보대사 민아🦷 일주일의 시작은 잘 열었니?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있어서 안 떨릴...

지효는 하늘색 가디건 OOTD가 가장 제일 좋았나 보네~히히히~우리 지효는 뭘 입어도 이쁘다니까~ 참! 지효가 지금 뭘 하고 있어서 답장 타이밍이 엄 청 엉망이라고 미안하다고 문자 보냈더라고..에구.. 괜찮아~지효야 울 지효가 답장이 좀 보내는게 엉...

멍하고 꿈속인것 처럼 몽롱하고 밖에는 비가 내리는데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차분히 창밖을 바라보는 느낌 이런 모습이 샤이니의 진면목이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제 생각 입니다. 진짜 샤월분들 앞에서 주름 잡는꼴이 될까봐 좀 민망하긴 하네요...

모자와 하늘색상의에 한껏내려간 바지 착장이 나의 원픽이야 그 의상입었을때 너 춤선이 더 잘 보이더라고! 마지막으로 럽오! 이...또한. 딱 풋풋한 지금의 엔싸인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안무와 노래가 아닐까 싶다! 럽오 가사는 볼때마다 내가 너에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