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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작은 반지를 하나 끼워주고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오~~ 나의 신부가 돼줘~~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널 사랑하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영원히 너만을 지켜주고 싶어~~~ 너 대신 내가 아파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봐 너와 나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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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산에서 내려와 기다림 / 사도행전 1:11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에서 내려와 주님의 교훈을 따라 주님을 증거 하여야 했습니다. 마치 변화산 위의 제자들처럼 산에서 내려오니 병자가 있었고 분쟁자들이 있었지만 주님의 자비하심이 어떻게 더디 구할 수 있겠습니까? 산에서 내려온 후에는 먼저 기도했습니다. 한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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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도록 아름다웠던 가을하늘과 북한산 상장능선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고문이 눈에 들어 옵니다 어짜고 저짜고 3년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답니다 그라든 어짜든 일단 진입하고 봅니다 사기막골의 최고 폭포를 만납니다 군인과 군인가족들이 여름에 이용하는 곳이지요 여름은 갔어도 시원하게 알탕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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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어드메뇨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다. 눈을 감아버리는 이유다. 인내천(人乃天)이니 내가 곧 하늘이요 내가 있는 곳에 하늘이 있거늘 어찌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다른 한 손으로 하늘이 없다 하겠는가. 모름지기 구접스러우면 발가벗고 대명천지에 서서 따가운 볕 바라기를 할 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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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여행기] 하늘이 허락한 백두산 천지를 품다!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지가 눈앞에 있다. 이 감격을 무어라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느님 감사합니다!" 형용할 수 없는 감격에 나도 모르게 후니 볼에 입맞춤했다. 열여섯 개 봉우리 호위를 받으며 하늘 품은 천지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에메랄드빛 물 위에 반사되는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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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 하늘 호수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되어 내려와 땅의 사물을 그려놓는 그림의 전시장이 되기도 하니까 <목차> 12 / 하늘 호수 13 / 오로라 ― 1 14 / 오로라 ― 2 15 / 언어의 소통 16 / 별들의 여행 18 / 빌려 온 시간 ― 1 19 / 빌려 온 시간 ― 2 20 / 잔영 21 / 님의 그 먼 숲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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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흰 눈이 주는 교훈(白雪의 敎訓) / 요한계시록 1:17, 시편 147절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끗이 해 주어야 합니다. <성경>에 말한 바와 같이 눈보다 희게 되고, 양털보다 희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눈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와 어쩌면 공기를 해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을 만나 차가워진 눈은 위로부터 내려와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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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하늘 전망대와 몽토랑 산양목장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 봉우리들이 한눈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며 태백을 즐긴다. 거울 놀이도 하며.... 다시 전망대를 내려와...카페에 들러 산양유가 들어 간 커피 한잔하고 태백시내를 한 눈에 담으며 쉬다가... 밖으로 나와 목장풍경을 담아본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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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오르는 사다리, 천제단(청파 이복수)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로 내려와 神市를 열어 우리 민족의 터전을 잡았다’는 시초의 설화가 자못 신기하고 신비롭다. 그로 인해 우리 민족은 하느님의 아들이 내려온 산을 하늘로 통하는 길로 봤고 그 길인 태백산을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와 같은 성지로 믿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