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발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붉은색과 임도길에서 만난 노란색을 가을빛으로 부여잡을 수 밖에 없었지만, 새파란 하늘 아래 탁 트인 온달산성의 풍경으로 행복했습니다. 2024년 이 아름다운 날에 함께 걸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몇장 사진 남깁니다...

참 별거 아니게 생각하다가 별것이 되어 버렸네요 카카오하고 통합하라고 귀차니즘으로 다른거로 로귄했더니만 완전초기화신입이되엇네요 앞으로는 자주 오겠습니다 다들 건제하신것 같습니다 언제나파이튕 입니다

오늘 걷기에서 제일 높은 지점입니다. 휴식의 시간~~ 파란하늘과 흰눈길 대비가 아름답다하십니다. 촬영의 시간~~~1 촬영의 시간...버스가 주차된 주차장으로 돌아가 버스를 운전해 도착해 온달관광지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태도사님 잠시 안녕~~~^^ 이제...

하루 살면서도 굳은 의지 하늘이 감동했대 달리 어쩔 도리 없어 전전轉轉하던 어느 날 여인이 찾아와서 거두어 달라 하니 어쩔...금붙이를 보여줬대 과함은 모자람보다 못 하다는 걸 아는 온달 그 당시는 공주인 줄 몰랐다고 하더라 하늘은 그렇게 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