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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과 시몰이, 길담서원 책여세, 산과 자연의 친구 우이령사람들과 이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준 남편 재욱 씨와 혜림, 정호, 지연에게 감사하며 기쁨과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목소리 없는 존재의 말을 전하는 시인이 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잡으면 하늘로 날라갈거 같은 상상 해봤죠? ㅎㅎ 거기에 러셀까지 엮이면서 졸지에 러셀과 칼 둘이 함께하는 모험으로 발전했습니다 ㅎㅎ (실제로 수십만개의 풍선을 달아야 저만한 집이 뜬답니다 ㅎㅎ) - 드디어 도착한 파라다이스 폭포 폭풍우를 만나서...

作(후속작) 1954년 손석우사,곡 union-record 발매<내 故鄕(고향) 晋州(진주)>, 1959년 손로원사, 이봉룡곡 century-record 발매<晋州(진주)의 하롯밤> 에 비하여 분명 完成度(완성도)에서 높은 境地(경지)를 보이나 그의 힛트곡 目錄(목록)에 들지...

이르시기를, - 인연이 억겹인데, 어찌 네가 생의 끝을 말 하느냐. - 저의 생(生)이 그들에게 사(死)가 될까 두렵습니다. - 생도 사도 한낱 찰나일 뿐이다. 덕은 덕으로, 연은 연으로 생은 고리가 되어 돌아온다. - ...... - 현생의 버거움을 벗고, 내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