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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빤히 보이는 섬이라도 배를 탄다는 것에 괜시리 즐거워집니다 하늘에는 농심직원들이 새우깡을 낙아 채어 가도~ 에어컨 아래가 가장 좋은 피서라는걸 삐질 땀이 증거해도~ 어찌합니까 ? 내님이 좋다는데 ~~~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여름엔 바다...

및 세계평화 등 통 큰 바람을 고해 보자. 제24회 장산제, 2024년 11월 2일 오전 11시 장산 헬기장 모두의 바람을 하늘에 기원하는 제24회 장산제가 오는 11월 2일(토) 오전 11시부터 장산 헬기장에서 개최된다. 해운대를사랑하는모임(회장 이무성)이 주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함께하는 '제4회 시낭송 페스티벌'을 산청동의보감촌 특설무대에서 개최하였다 이채유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진행으로 막이 올랐다 오전 시간에는 처음으로 개최하기에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

<제24회 고산문학대상 자선 대표작> 칼 외 9편 정수자 야밤에 칼을 샀네, 비색에 홀려 들어 오늘의 운세 삼아 입술이나 대볼까 꿉꿉한 묵언 끌탕이나 채로 진탕 쳐볼까 직입은 똑 놓치면서 푸념만 후 늘어져도 대낮에 칼을 품고 나갈 일은 없을지니 쪼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