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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청마백일장 수상작품(대상, 장원)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이 가득 경찰관이 꿈인 민수는 술래잡기 놀이 카레이서가 꿈인 수혁이는 자전거 타기 건축가가 꿈인 오훈이는 모래놀이 비행사가 꿈인 도윤이는 하늘에 닿을 듯 높이 그네타기 다 다른 꿈이 모인 여기는 꿈 놀이터 제43회 청마백일장 수상작품.docx 18.6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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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강원문학상 당선작 (수필)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제43회 강원문학상 후보작 1 / 수필) 1- 마지리에서 마지리(馬池理)는 내가 태어난 마을 이름이다. 발음 자체가...예술 도시 같다. 하지만 이름이 주는 세련된 느낌과는 달리 하늘에 맞닿은 산등선 외에는 눈길 줄 곳 없는 평창의 작은 산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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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고난길에 나선 삼장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43회] 고난길에 나선 삼장 금성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 중을구하고 백흠은 쌍차령에서 중을 머무르게 하다. 삼장은 정관 십삼년 구월 십이일에 태종과 많은 조신들의 전송을 받으면서 장안성을 떠났다. 그로부터 하루 이틀은 쉬지않고 말을 달려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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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낭만길걷기 정산>오패산둘레길 걷기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월의 첫날 ~꽃샘바람이 한추위를 하는 쌀쌀한 날씨지만, 상쾌한 파란 하늘아래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 새로 나오신 회원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으로 더욱 활력이 넘쳤던 날이었지요... 모두 건강히 지내시고 다시 반갑게 뵈어요~! 참가회원님 22명(존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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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흩어진 아름다운 꿈이여! ( 43회 )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는 그 시점에 정숙은 다시 셋째 아이를 출산한다. 서민철이 바라던 대로 아들을 출산하는 정숙이다. 서민철의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듯 기쁘다. 비로소 손자가 둘이나 된 것이다. 벌써 몇 대째로 근근이 아들이 하나씩 태어난 집안이다. 손자가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