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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여행자를 위한 서시 1997년 여름 류시화 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 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떠나야 하리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냥 저 세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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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적인 온기를 온몸으로 느낄 것만 같은 막연한 설렘으로 허경희 수필집 『인문학으로 떠나는 인도여행』과 류시화의 수필집인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과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책을 읽으며, 인도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을 키워...

모습 하늘 전체에 촘촘히 박힌 별은 호수생활에 빠질 수 없는 기쁨이다. 그 별 아래서 각자의 여정을 이어가는 사람들, 다시...잠재운다. 그리고 여정에 다시금 새로운 용기를 품는다. “오시를 떠난 지 2박3일 만에 마침내 송쿨 호수에 닿았다. 목적한 것...

남섬을 여행하는 또 한 가지 방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트랜즈알파인(TranzAlpine) 열차를 타고...Greymouth)까지 달린다. 커다란 차창으로 뉴질랜드 설산과 호수의 풍경을 보며 다빈씨 만의 ‘자연 멍’을 즐겨보자. 열차...

라고 하기엔 뭔가 아쉽군요.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는 하늘 호수가 있습니다. 단지 잊고 있을 뿐이지요. 류시화님과 함께...호수로 말이죠...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빈자의 행복 [하늘 호수로 떠난...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작가 류시화 출판 열림원 발매 2015.09.22 리뷰보기 하늘 호수호 떠난 여행은 류시화님이 네번째 인도여행을 다녀온 후 적은 여행기이다. 늘 인도에 스승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로 힌두인들의 말을 듣고 와서 독자에게 잔잔하게 감동...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정말 좋은 책이에요. 마음에 평화를 줍니다.. 저는 소설만 읽었지, 이런 에세이는 안읽어봤는데, 에세이도 읽을만 하군요^-^ 기행문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엔 그다지 읽고싶지않았는데, 어쩌다가 읽게되었는데, 너무 좋아요.^0...

[이.책.을.말.한.다]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류시화, 열림원) / 문화유산해설사 김보아 - 간혹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가 있다. 그럴땐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발길 닿는대로 정처없이 여기저기 헤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