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중간인 하단에서 보기로 하고, 장소를 검색해 보니 "향림"이라는 곳이 있어 예약을 하고 갔는데, 사실 맛집 후기에 최근에 주방장이 바뀐 것 같아 좀 이상하다는 댓글이 있었지만 믿고 갔었는데, 실망 그 자체 였습니다. 처음 주문하는데 세트와 스페셜...

반가지새우 연남동 중국집 두반가지새우 통새우와 부추를 넣은 가지튀김에 매콤한 두반장 소스를 올렸습니다. 지금도 좋기는...등이 골고루 어울렸습니다. 한입에 먹게 되면 입안 가득 기분 좋은 포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가지가 보입니다...

신평역에서 하단오거리로 가는길에 복개천지나고 오른쪽 경찰서 지나서 위치합니다. 가격이 괜춘했구요~ 짜장면은 약간 싱거웠지만 탕슉이 참 맛있었습니다~ ^^ 짬뽕도 무난합니다~ 적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근처 사시는분들 한번 가보시면 조을듯합니다...

글로써 다른분들과는 의견이 다를수도 있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장이 절실한 아침이면 생각나는 하단에 위치한 중국집 " 복성반점"... 매운걸 잘 못먹는 저인데도 해산물 듬뿍 들어간 얼큰한 짬뽕 한그릇을 하고나면 정신이 번쩍...